유럽 역사에보면 여러나라의 왕위를 한 가문내에서 차지하거나 한 사람이 차지한 일이 빈번한데 유럽은 국가별로 정체성의 차이가 없었나요? 어떻게 타국인이 왕위에 오르는것을 받아들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