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추울때 집에 들어가서 보일러 난방을 켜면 따뜻해지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외출로 타이머를 맞춰놓는데, 그렇게 하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봐 걱정되네요. 혹시 4~5시간 나갈 때도 외출로 돌려놓는게 난방비 절감에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4~5시간 동안 아예 보일러를 끄면 보일러관 내부 물 온도가 거의 0도가까이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그 물 온도를 60도정도까지 높이는 데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매우 낮은 온도에서 온도를 끌어올리는 게 가스가 더 들기 때문에 외출해놓으면 가스비가 적게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외출시 보일러를 외출로 하고 밖에 나가시는게 보일러를
끄고 나가는 것보다 더 효율적입니다.끄고 나갔다와서 보일러를 켜면 가스가 더 소비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일주일 이상 집에 비우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외출로 누르실 필요 없습니다. 외출로 누르면 온도가 최저 온도로 떨어지고 다시 생활 온도로 높이려면 가동이 몇 시간 동안 계속되어 가스비가 많이 나온답니다.
그러니 아침 출근할 때 1~2도 정도 낮춰뒀다가 퇴근해서 1~2도 올리면 금방 가동이 되다가 멈추니 온도차가 많이 나지않게 1~2도 정도만 내렸다 높였다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다시 보일러를 틀을 거면 보일러 외출로 해놓고 온도만 낮게 해두시고
나갔다 들어오시는게 덜 나와요
보일러를 안틀을 경우면 당연히 덜나오죠
5시간 정도 외출시에는 외출모드로 하면 집은 안춥게 절약이 되는거에요 많이 안돌아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