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추울때 집에 들어가서 보일러 난방을 켜면 따뜻해지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외출로 타이머를 맞춰놓는데, 그렇게 하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봐 걱정되네요. 혹시 4~5시간 나갈 때도 외출로 돌려놓는게 난방비 절감에 도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