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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가 되려면, 학업은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는게 좋은걸까요?

운동 선수에 꿈이 있는 아이는, 학업은 어느정도의 균형을 맞춰주면 괜찮을까요? 운동에만 집중해보는것도 좋지만, 사실상 운동을 하면서도 두려움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인듯 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는 학교에 특기생으로 들어가면 운동만 잘하면 됐고 운동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회 같은 경우에도 주말리그로 진행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학습권을 보장해주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진로를 어떻게 변경할지 알 수 없는만큼 기초 정도는 다져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운동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이 있다 라고 한다면

    운동 + 학습은 균형있게 적절하게 맞추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즉, 운동하는 시간, 학습하는 시간이 따로 있음을 알려주고,

    운동을 할 때는 운동에 집중을 하고, 학습을 할 때는 학습에 집중을 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생활계획표를 작성해서 그 루틴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아이의 생활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따라가는 속도에 따라서는 다릅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기초 학력이 도달이 나올 정도로는 관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학생 선수가 기초 학력 미달이면 문제가 야기될 수도 있어서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운동선수가 되려면 학업은 그 학년에서 요구하는 최저학력수준은 마스터할수있을정도로 스스로 노력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운동선수로 진로가 뚜렷해 지기 시작하더라도 국영수의 기초과목은 기본 수준은 유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손을 놓지 않도록만 알려주고 지켜봐 주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