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특히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대중교통 이용시 젊은 사람이라고 해서 나이드신 분께 자리를 양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서울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무척 부담이 됩니다.복잡하다는 느낌 이상의 불편함도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자리를 양보하는 문제에서 다음 몇가지의 생각으로 주저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1) 전철에서 특별하게 노약자석이 있는데 일반인석에서 굳이 자리를 양보할 필요가 있을까?
2) 노약자의 대상은 어떻게 판단하지? 노인의 범위는 ?
3) 지금 나라의 사정이 안좋고 그로 인해 나도 안좋은데,... 이렇게 만든것은 투표에서 노인들의 선택이 컸는데, 왜 내가 저들의 편의까지 신경써야 하나?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굉장히 많고 또한 지하철은 65세 이상은 무료 탑승이라 노인들이 많이 탑니다. 양보하는 것이 미덕이기는 하지만, 몸이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하면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어느 정도 나이가 많아 보이는 분에게는 양보를 하되, 젊어 보이는 분에게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노약자석이면 젊은 사람의 경우는 앉지 말아야 하고요.
만약 일반석에 노인이라고 보이는 경우에 자리를 비켜 주는 것은 앉은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노약자석이 별도로 있어서 양보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버스의 경우는 몸이 많이 불편해보이고 나이도 많으신 분이 옆에 계시면 양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양보는 의무가 아니기에
스스로 자발적인 의사로 해야합니다
자리ㅜ양보하는 데 있어
선거까지 고려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만 65세부터 노인이나 보시고 필요 하신 분에게 양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