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5-6번 퇴행성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마취 후에 조형제와 바늘을 허리에 넣어서 내시경으로 보면서 디스크쪽에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마도 een 같은데요.
당시 마취하고 1시간 가량 일어서지 못했고 병원에서도 일어나면 안 된다고 했었어요.
척추 쪽에 주사를 놓는 마취였는데 보통 이 시술 때는 어떤 마취를 하나요? 마취 종류가 궁금해요.
제왕절개시 하는 척추마취와 같은 종류일까요?
그리고 제왕절개시 척추마취하면 구토하는 분들이 많다는데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