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된 냥이를 키우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지금껏 2번 목욕을 시켰는데
여름이 되니까 냄새도 나는것같고,
얼마만에 한번씩 목욕을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물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자주하는 것보다는 2~3개월에 한 번 정도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 날씨가 너무 덥고, 고양이가 물에 익숙해져있다면 1~2개월에 한 번 정도는 괜찮습니다.
너무 자주 하는 목욕은 오히려 고양이의 피부나 피모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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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평소 고양이가 그루밍을 잘하고 청결하다면 2~3개월 단위로 목욕시켜주시면 됩니다.
털 주변에 이물이나 지저분한 것이 묻어있으면 그 때마다 씻겨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자기 스스로 그로밍을 통하여 청결을 잘 유지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냄새가 나긴 한답니다 강아지보다는 자주 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 두 달에 한 번은 뭐 시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완벽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사냥을 예비하기 위해 자기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관리합니다.
그런데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사냥을 하지 않겠다 즉, 먹지않고 죽겠다는 의미로 목욕을 시키는게 아니라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사인으로 여겨야합니다.
최근 6개월 내에 건강검진을 받은적이 없다면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보통 우리가 2주에서 3주에 한 번씩 목욕을 시켜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 나름대로 그루밍을 통하여서 청결하게 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목욕 시켜 주시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욕을 시킬 때 너무 강제로 시켜 버리면 그다음에 다시는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더 발버둥칩니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그렇게 목욕을 시켜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목욕을 주기적으로 시켜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끔 냄새가 나거나 스스로 그루밍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되었을 경우 시켜주는 겁니다. 하지만 평소에 빗질은 꼭 매일매일 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