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다른사람보다 더 잘 그을리는 피부타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굴과 목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만 몸은 끈적거려 바르는것을 피하고 양산을 쓰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발이나 다리쪽은 많이 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살 색으로 되돌아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피부가 검게 탔다는 것은 멜라닌 세포에서 색소를 많이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햇빛자극이 적어지면 색소도 점차 적어져 색이 옅어지는데, 햇빛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옅어지기 힘듭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오랜 기간동안 바르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회정도의 장시간 노출에 의해 타는 경우는 회복되는 경향이 크지만,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서 피부색소에 변성이 오는 경우는 회복에 제한이 있어 되도록 자외선 차단을 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햇빛에 노출되어서 탄 피부는 보통 시간이 경과하면 스스로 원래대로의 색깔로 돌아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이 된다면 계속 탄 상태로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피부톤은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합니다. 왜냐면 점차 피부가 각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옅어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