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용어 낫아웃이 무슨 의미인가요?
요즘 야구를 자주 보는 ssg팬입니다. 야구를 보다보면 낫아웃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낫아웃이 무슨 뜻이고 조건이 무슨인지 알려주세요!
야구에서 낫아웃(Not Out)은 타자가 스트라이크 존 내의 공을 헛스윙했지만, 공이 캐처의 장갑을 빗나가 아웃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야구에서 스트라이크가 세 번 누적되면 해당 타자는 아웃됩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캐처가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i.e. 공이 캐처의 장갑을 빗나가 바닥에 떨어지면) 타자는 베이스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낫아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반딧불83입니다.
2스트라이크 상태에서 투수가 공을 던졌을 때, 타자가 헛스윙을 하고, 포수가 그 공을 잡지 못하는 경우 낫아웃입니다. 그 상황에서 타자는 1루로 달려가야하고, 포수는 공을 다시 잡아서 타자에게 직접 태그하거나 1루에 공을 던져 아웃시켜야합니다. 만약 포수가 공을 찾지 못해서 타자가 1루에 먼저 도착하면 아웃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낫아웃이라는 건 아직 아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받지 못하여 삼진 아웃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정식 용어로는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strike out not out)이라고 한다. 투수가 두 번째 스트라이크 이후에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으나 포수가 이 공을 잡지 못한 경우(또는 잡기 전에 공이 그라운드에 닿은 경우)에 발생한다. 이때 타자는 아직 아웃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1루까지 뛸 수 있으며, 포수는 놓친 공을 잡아 타자를 태그하거나 타자가 1루에 도달하기 전에 1루수에게 공을 보내야 아웃으로 인정된다. 낫아웃은 타자의 스윙 여부와는 무관하다.
낫아웃은 노아웃이나 원아웃에서 1루에 주자가 없을 때 성립되고, 투아웃일 때는 주자 유무와 상관없이 성립된다. 1루에 주자가 있을 때 낫아웃이 성립되지 않는 이유는 포수가 고의로 공을 놓쳐 더블플레이(병살)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낫아웃 [not ou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