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헤어져야 하는데, 아프지 않게 헤어질수 있을까요?
인연이 끝까지 가기가 어렵네요. 예전처럼 설레임도 없고 형식적인 만남이 되는 느낌이라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요. 어떻게 정리하는게 덜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궁금아빠입니다.만나서 이야기하지않고 카톡으로 대화하는걸 추천합니다 함께 만나서 대화하면 부담스러울수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설레임도 없고 형식적으로 만난다는 느낌이라면 어느 정도 마음 정리가 된 듯하네요. 그냥 통보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마음이 이미 떴다면 그냥 독하게 마음먹고 이별을 통보한 이후에 다른 취미나 생활을 하면서 잊어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질질 끌기만 한다면 서로에게 시간낭비일 듯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일단 정리하려고 마음먹으신거라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을테니
자리 한번 마련하셔서 차분하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화하다보면 서로에 대한 진짜 마음이 나오니까요.
안녕하세요. 터프한낙타280입니다.
사람의 관계를 끝내는것은 마음이 안아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과 상대방을 위해서 확실하게 끝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