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순하고 착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좋고 같이 놀고 싶지만 친구가 먼저 말을 걸어줄 때까지 기다리거나 친구가 말을 걸어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치원에서는 선생님의 개입도 많고 부모님들이 해결해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은 점차 수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먼저 다가와 주는 친구들 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특히 환경이 바뀔 때마다 적응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가 현재 느끼는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보고 어떤 두려움 때문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끄러워서 나를 끼워주지 않을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너무 센 친구에게 휘둘렸던 경험 때문에 등등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의 이유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와 이야기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느끼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여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성 부분은 크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경험이 아직 부족하고 자라고 있는 단계입니다.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마음보단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