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전부터 똥꼬가 가려워 이래저래 알아보니 치질 초기 증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개인적으로 이같은 증세로 병원 가기가 쉽지 않은 상태라
먹는약, 바르는 약, 좌욕 등으로 다소 완화가 되었지만 여전히 취침시간이나 잠든후 무의식적으로
그 부위를 긁게되는데...최근에는 비데를 쓸때 다소 따끔거릴 정도로 그 부위가 헐어있는듯 합니다.
찾아보니..그 부위가 기름성분이 좀 있어야 하는데 샤워할때 너무 깨끗하게 비누나 계면활성제 성분을 사용하여
기름 성분이 빠지면 안좋다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인위적으로 그 부위에 바세린을 좀 바르면 완화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