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면서도 실행을 안하는가?
왜? 영화나 드라마등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땐 거짓과 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면서 내 소속이나 파벌에 나뉘어 졌을 땐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지 않는가? 소위 "우리가 남이가?"에 함몰되어 객관적인 판단을 뒤로 한채 잘못된 것이 분명함에도 잘못은 고치려하지 않고 무조건 이기는게 정의라는 자기합리화에 빠져 모든걸 부정하는걸까? 인간이란 왜 사상에 빠지면 그 사상에 불합하면 객관적, 논리적 판단을 하지 않으며 자기합리화에만 빠지는건지..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이유가 그냥 한없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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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바로 견해라는 것의 속서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들은 경험적인 정리인 견해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지요. 요즘 시대에 많이 배우는 시기이니 만큼 더욱 심해지고 있는 시기이고요.
과거의 정보인 견해를 가지고 현재 살아 움직이는 현실정보를 파악하고 정의하려고 하지요.
견해는 하나의 도구일 뿐인데..
마치 사진 한 장으로 현재의 모든 움직이는 현상에 적용하려는 어리석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