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효과가 컸다면 사람에서 먼저 사용하겠죠? 특히 양치 시키는게 전쟁인 소아에서는 더더욱 많이 사용했겠지요.
바르는 치약 자체에 분명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구강내 세균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한강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까요.
즉, 양치를 대체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의미이고
개인적인 추천은 그런 자본주의 홍보물에 지출을 발생하지 마시고
강아지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그런 자본주의 홍보물에 혹할때마다 그 비용만큼을 적금을 들어 놓으셨다가
양치 잘해주면서 1년에 1회씩 스케일링을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으시는게 더 현명하다는것입니다.
또 그 계좌에 보험금이다 생각하시고 매월 일정금액 적립하시다가 만약 강아지에게 목돈이 들어갈 일이 있었을때 비용때문에 주춤하지 마시고 강아지를 위한 최고의 방법을 사용하실 수 있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