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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10.14

중종반정이 일어났을 때 장녹수는 어떻게 되었나요?

중종반정이 일어나고 나서 연산군은 유배를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연산군 옆에서 권력을 누리며, 악행을 저질렀던 장녹수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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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06년 중종반정이 일어나 장족수는 전비, 김귀비 등과 함께 군기시 앞에서 참수형에 처해지는데 이때 분노한 군중들이 그들의 성기에 기왓장과 돌멩이를 던지면서 일국의 고혈이 여기에 탕진됐다고 외쳤으며, 돌무더기가 산을 이뤘다는데 이후 시신 처리는 어찌 되었는지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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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녹수는 성종의 종형제인 제안대군의 노비였다가 연산군에 눈에 들어 궁으로 불러들여 후한 상금과 토지를 하사하는 등 은혜를 입게됩니다. 온갖 인사청탁과 언니 장복수와 어린 조카들을 면천시켜 양인으로 만들고 자신의 옷을 밟았다고 감옥에 보내고 대신들에게는 사과를 받는 등 온갖 악행을 벌이다가 중종반정이 일어나자 연산군은 폐위되어 유배를 떠나고 장녹수는 참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녀의 시체를 본 백성들은 돌을 던지고 온갖 욕을 하면서 비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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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세 높던 장녹수의 말로는 좋지 않았습니다. 연산군이 폐위되고 중종반정이 일어났던 것이죠. 장녹수는 중종반정으로 참수되었습니다. 장녹수의 성기에서 나라의 큰 폐단이 일어났다고 하여 장녹수의 성기에 성난 백성들이 돌을 던졌다하는데 산을 이룰 정도였으니 짐작이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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