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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독특한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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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어른들간 반말/존댓말 관련 궁금한 점

안녕하세요 명절마다 두 곳 모두 내려가는데

친가쪽은 다 존댓말을 써서 상관 없고 외가쪽에서 궁금한 점인데

저는 조카? 입장이구요 이모와 조부모님은 워낙 아기 때 부터 봐와서 반말을 쓰는데

비교적 본 횟수가 적거나 크고 나서 본 어색한 분(?)들

외숙모(삼촌의 부인), 이모부(이모의 남편) 두 분께만 존댓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게 한 곳에 모여있는데 관계 가려가며 존댓말/반말이 섞이는게 맞나 싶다가도

그렇다고 말을 놓을 수도 없는게 아닌가

아니 애초에 언제부터 어른들께 반말을 쓰고 있었던 것인가 다른집도 다 이런 것인가

게슈탈트 붕괴현상이 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냥 누가 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자주 만나지 않으면 반말하기가 ? 어른들이 존대말을 해도 상관은 없어요 불편하면 존대말을 하지 말라고 해도되구요~~찍찍 반대말보단 존대말이 좋지않나요~?

  • 안녕하세요. 너목들입니다.

    어릴때 반말을 쓰다가 크면서 약간 서먹해 지면, 존대말을 사용해야 하나 하던대로 반말을 써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대로 같은 급(?) 의 어른 들께 누구는 존대, 누구는 말을 놓기도 참 애매하죠.

    이럴 때는 그냥 두분 모두에게 존대를 해 보세요.

    그러면 반응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싫어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보통은

    "다 컷나보네~ 이제 존대말도 하고 ㅎㅎ"

    이런 반응일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존대든 반말이든 친근하게 어른들께 다가가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