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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수양버들

한결같은수양버들

닭고기 알레르기 의심과 처방사료(닭원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개월

몸무게 (kg)

2.2

중성화 수술

없음

사료

저희 강아지가 닭고기 알레르기로 인해서 눈물양이 많아지고 가려움 증상이있는 것 같다는 소견으로 최근에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퍼피로 사료를 변경했는데 이 사료에도 동물성지방(닭), 유도단백질(닭) 원료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지금 8개월인데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눈물양이 줄어든거 같기는한데…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가요?

영양제

먹이고 있던 영양제에도 가수분해닭고기가 들어있던데 가수분해닭고기는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처방 사료에 포함된 가수분해 단백질은 분자 구조를 아주 작게 쪼개어 면역 체계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식하지 못하게 만든 것이므로 계속 급여해도 무방합니다. 동물성 지방 또한 단백질 성분을 제거한 순수 지방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이론적으로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가수분해된 영양제 역시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포메라니안과 같은 소형견이 사료를 거부하는 것은 기호성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나 눈물 양과 가려움 증상이 개선되고 있다면 해당 사료가 생리학적으로 적합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증상 호전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려면 간식이나 다른 단백질원을 철저히 차단한 상태에서 최소 8주 이상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가수분해 원료에도 반응하는 극도로 예민한 개체라면 수의사와 상의하여 단일 단백질 원료를 사용한 리미티드 인그리디언트 식단이나 아미노산 사료로 전환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