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9살의 나이로 피아노에 입문하여 19살에 자그레브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5살에는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쿨, 27살에는 퐁트와즈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대표곡으로는 크로아티안 랩소디, 왕벌의 비행, Exodus 등이 있습니다. 2006년 이후 아시아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서 한중일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 연주 투어를 다니고 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서는 초청 연주자로 초대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