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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노
하얀이노23.05.06

분리불안 증상이 심합니다 8살인데 고쳐질까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맞벌이 부부라 강아지 매일 혼자 있는데


퇴근해서 집에오면 저녁에 산책을 시켜 주긴하는데


외식이나 약속이 있어서 집사람이랑 저랑 나가면 난리가


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파트라 옆집에


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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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6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입양 후에 여러가지 훈련을 시킵니다 그중에 분리불안 훈련도 반드시 지켜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나중에 이웃과의 민원 관계도 없을뿐만 아니라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볼일도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강아지는 여덟 살이고 그 연습을 하지 않았어 오늘 날 같이 큰 분리불안 정세로 인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훈련을 시키면 될 수도 있겠지만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차라리 좋은 친구를 한 마리 더 입양시키는 것이 더 좋고 빠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이렇게 분리 불안이 심한 강아지의 경우 부부가 휴무를 다른 날짜로 해서 서로 강아지를 돌보게 하시거나

    동물 위탁업체 돌봄 서비스 등을 이용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 증세를 지금 고치기는 매우 힘듭니다 여유가 있다면 친구 강아지를 한 마리 더 입양하여 함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것이 더 쉽고 강아지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냉정하게 말해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에게도 8년은 짧지 않은 시간인데 강아지에게 8년은 어떤친구들에게는 평생, 어떤 친구들은 반평생의 시간에 해당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차라리 그런 노력을 하기 보다는 위탁업체에 의뢰하시는걸 더 추천하곤 합니다.

    훈련의 과정이 꼭 평안한 시간들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나이가 있어 교육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미한 칭찬이나, 강아지가 너무 주인과 붙어있으려고 하는 것은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오히려 증대 시킵니다.

    근본적으로 교육의 촛점은 강아지에게 주인과 떨어져 있는 것이 별 것 아님을 인지 시켜주고, "주인이 외출을 하면 다시 돌아온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준다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이 점차 약해지게 될 것입니다.

    외출하기 전 20분과, 외출 후에는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지 마시고,

    강아지들이 주인이 옷을 입고 외출 준비를하는 과정을 보면 주인이 나간다는 것을 알아채고 불안해하고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외출준비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짧은 외출을 반복적으로 해서 주인의 외출이 별 것이 아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 줄 필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