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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관박쥐166
말끔한관박쥐16623.03.08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반친구들중에 아는 아이가 없는 경우에 부모가 옆에서 도와줘야할까요?

이번에 어린이집에 친구들 중에서 같은 초등학교로 간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그래서 엊그제 입학식을 하고 이제 들어갔는데 아직 친구를 못사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학급의 부모님들과 단톡방이라도 만들어서 좀 친해지면서 아이들도 친해지게 따로 보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한테 스스로 친구를 만드는 시간을 더 주면서 지켜보기만 하는게 나을까요? 남자아이라서 금방 친구 사귈줄 알았는데 아직은 없다니까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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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입학을 했는데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 같아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마다 기질이나 성격이 다른만큼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친구 사귀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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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연습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를 만나고 이야기하는것들에 대해서 부모와 함께 연습해보고 다가가는것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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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믿고 조금 더 기다려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금방 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교라는 곳은 사회성을 배우는 곳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친구를 만드는 것

    또한 학습하는 곳입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

    좋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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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더 시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서서히 다른 친구들과 친해질 것이며

    점차 친구를 사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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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업이 진행되고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참여로 교우관계가 형성시키는것은 경험의 기회를 뺏게됩니다

    아이를 믿고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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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기에 미리 너무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1학년은 학교에 적응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정신이 없는 시기입니다. 곧 학교 생활이 익숙해진다면 친한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 할거에요. 큰학교에 다닌다면 매년 같은 반을 했던 아이가 3명정도 같이올라 갑니다. 매년 그런 상황이라도 아이들은 몇주만 지나면 금방 친해지고 현재 반에 더 익숙 해집니다.

    몇 달 후에도 아이가 학급내에서 교우관계로 어려움이 있다면 담임교사와 상담을 한번 해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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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닙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반에서 아는 친구를 만나는 경우는 정말 드물게 거의 없습니다. 1,2주정도만 지나면 아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고 성격도 파악하며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부모님들께서 개입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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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했다면 설렘가 낯섬이 교차하겠네요.

    지금은 서로 간의 탐색기간으로 생각이 되네요.

    아이 응원하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잘 할꺼에요.

    사실 저학년때는 부모님도 학교활동에 적극적이면 좋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주최하는 설명회, 회의, 교통지도 등에 참석하시어 담임선생님과 다른학부모님의 정보도 들으시고 관계형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학부모님과 서로 단톡도 하시구요.

    얼굴본 학부모와 톡하면 더 친근하겠죠?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친구도 만들어주는 효과가 발생하지요.

    적당한 관심은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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