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키울 수 있는 것중 초보자가 할 수 있는 품종은 뭐가 있을까요?
텃밭을 사용 할 기회가 생겨 채소나 과일을 심어볼까 하는데, 경험이 없어 질문드려봅니다. 물론 앞으로는 공부를 해가며 해 볼 생각입니다만, 초보자에게 추천 해 주실만한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텃밭에 모종을 심기에 최적인 때입니다. 4월 모종이 좋은 때이지만, 4월에 반짝 추위가 있어서 5월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저도 아이들이 어릴때 서울에서 양평까지 주말 농장을 매주 다니며 채소들을 재배하고 수확했던 생각이 납니다.아이들 생각해서 시작했던 주말 농장이,생각보다 많은 수확으로 저에게 더 큰 재미를 주었던것 같아요. 텃밭 가꾸기는 적극 추천 합니다.
1.채소로는 상추가 재배하기에 가장 쉽고 특별한 관리가 필용요가 없이 간단합니다.재배보다도 수확량이 많아져서 더 힘들어요.ㅎㅎ 치커리같은 쌈채소가 씨뿌리고 물만 주면 , 돌아서면 자랄 정도로 잘 자리니 추천합니다.
2.과일은 토마토나 방울 토마토를 재배해 보세요.수확량이 많아서 보람있습니다.
3.고추 종류와 가지,호박,오이등의 채소도 좋은데 ,지지대를 만들어 주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텃밭 채소 가꾸기의 장점은 무농약으로 재배하여 건강하게 먹거리를 장만하는 기쁨이 굉장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바질’을 추천한다. 집안일에 많은 신경을 쓰기는 힘들지만 텃밭 꾸미기에 도전하고 싶은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 허브 종류가 알맞다. 손이 거의 가지 않고 혼자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으로 키우기 쉬운 채소다. 특히 바질은 샐러드나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 물도 겉흙이 말라간다 싶을 때 한 번씩 주면 된다. 벌레도 잘 생기지 않는다.
상추, 배추, 고추, 바질 등이 키우기 쉬우실 거에요. 모종을 사서 키우시면 훨 수월합니다.
<상추가꾸는법>
1. 물뿌리개로 물을 촉촉히 뿌려 주고, 물이 빠질 때까지 기다린다.
2. 씨앗을 흩뿌림하고 부드러운 흙으로 얇게 덮어 준다.
3. 자람에 따라 알맞게 솎아 주고 ,풀도 뽑아준다
4. 덧거름을 준다
5. 자람에 따라 솎음도 하고 젖힘도 한다.
<배추 키우는 법>
배추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장채소로 결구되는 배추(통배추)와 반결구되는 배추(겉절임배추)가 있다.
좁은 공간을 이용한 재배에는 결구배추보다는 반결구배추가 유리한다.
1.파종방법
봄,여름,가을 아무 때나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품종은 재배시기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파종은 1구멍에 4~5립을 뿌리고 흙으로 살짝 덮은 다음 가볍게 관수를 해야 한다.파종후 5~7일이 지나 발아하면 건전한 포기 1개만 남기고 솎아준다.최종적으로 포기 사이가 20센티 정도 되도록 한다.
2.비료 주는 방법
반결구배추를 수확할 시는 밑거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결구배추를 수확할 때는 파종후 30일 경부터 2~3회 웃거름(질소+칼리,혹은 원예용복합비료)을 주면 된다.
3.병충해 방제
여름철이나 그늘진 곳에서는 웃자라면서 병충해의 피해를 볼 수있다.어린묘에도 진딧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병이 발생하면 잎이 병반을 보아가며 살균제를 적절히 살포하여 예방해 주어야 한다.
4.수확방법
재배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30~40일 정도면 반결구배추를 수확할 수 있다.결구배추의 경우는 60~70일 정도가 소요된다.또한 중간 중간에 솎음질을 해주면서 이용할 수 있다.상추나 대파/ 쪽파를 많이 키웠습니다.
물만 잘 주면, 여름철에 굉장히 쑥쑥 자라더고요.
대파 / 쪽파는 수확할 때 쑤욱 뽑기만 하면 되어서
식재료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또, 토마토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지지대만 잘 받혀주면 가지도 굉장히 많이 쳐서
꼭 한번 키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 외에는 다른 영양제 없이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고구마 등이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식물인 것 같습니다.
깻잎은 벌레가 잘 생기지도 않고 잘크구요~~
방울 토마토도 심으면 주렁주렁 열리는 열매 따먹는것이 즐거울 꺼예요~~
곁가지만 제거 해주면 잘 큰답니다.
또 상추도 키우기 편하시고 ,부추는 한번 심으면 매년 잘라먹기 좋을꺼예요(그런데 한해만 하시는 거라면 비추천입니다.)
고추는 키워보니 벌레가 잘생겨서 키우기 힘들더라구요~~
요즘 집에서 야채 키우기 많이들 하시죠~ 자급자족!
저는 전문 지식인은 아니지만 집에서 키우는 야채들이 많아서 경험이 많답니다^^!
제가 키운 야채들 중 쉽게 키울 수 있는 것들로 콩나물, 상추, 바질, 새싹, 대파, 토마토 등을 추천드립니다!
물과 충분한 햇빛만 있다면 많은 손을 타지 않아도 잘 자란답니다^^
처음 해보신다면 요즘 대파 값도 아낄 겸 대파는 어떠실까요? 또는 상추, 강낭콩, 방울토마토 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우기 쉬운 것으로는 허브도 있습니다.저도 허브를 키워봤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최대한 손이 덜 가는 식물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주변에 벌레가 잘 생기지 않으면 더 좋구요
안녕하세요. ^^
저도 자그마한 텃밭을 재배하고 있는데 처음이 항상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가장 만만하고 또 손이 많이 안가고 키우기 쉬운 작물은 역시나
상추, 고추, 토마토 인거 같습니다.
요즘엔 상추도 샐러드 상추도 나오고 아주 다양하구요 고추도 매운고추
아삭이고추, 오이고추 등등 종류 많구요 토마토도 방울토마토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꽃집이나 원예상 가시면 수월하게 구입 가능하세요
상추모종은 3개에 천원 정도이고 고추랑 토마토도 일이천원이면 삽니다 ^^
적은 금액으로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므로 우선 위의 작물부터 시작해보셔요
물만 주면 잘 크는 효자 식물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초보자가 쉽게 키울수있는 텃밭식물에 대해 질문주셨네요.
씨앗보다는 모종을 심어 가꾸는것을 추천드려요. 모종은 봄과 가을에 구매할 수 있는데, 모종을 살 때는 잎이 깨끗하고 생기가 있으며 흰색 뿌리가 흙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잘 감싸고 있는 것이 좋고, 물 관리가 안 돼 많이 시들거나 뿌리 부분 흙이 바짝 마른 모종 등은 피해야 됩니다.
먹고싶거나 자주 요리에쓰일 채소를 생각하시어 흥미도 지속될 수있는것이 좋을것같아요. 계절과 상관없이 키우기 쉬운식물 몇가지 추천 드리자면 케일, 다채, 부추, 쪽파 등이있고 허브식물인 바질,루꼴라, 민트 등이 있습니다.
녹색식물 자체가 코로나로 인해 생긴 우울과 무기력을 감소시키키에 이쁜 작물선택하셔서 잘 가꾸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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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 씨앗이나 모종 심으면 됩니다
고추 : 모종
토마토 (방울토마토) : 모종
가지, 파프리카
재래시장이나 농약판매점, 화원등 모종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원하시는 종류 사서 심으면 키우기도 쉽고 좋은거 같아요고추는 키가 클수 있으니 지지대를 곁에 세워서 묶어주면 좋아요. 인터넷으로도 정보가 많더라구요~^^
재배하는 장소가 방이나 거실같으면 공간니 패쇠가 되어 사람의 호흡에 탄산가스가 비출하게 되므로 산소의 농도가 일부 낮아 질수가 있으나, 학교텃밭은 그런 장소가 아니므로 모든 식물은 광합성에 의해새 산소를 배출하고 탄산가스를 흡수하게 되므로 공기정화작용이 일어나가 됩니다. 그러나 밤에는 식물이 호흡작용을 하게 되는데 온도가 낮으면 호흡작용이 적어서 탄산가스의 배출이 적게 되므로 정화 작물이라고 말 할수가 있어요. 그러아 밤에 누가 텃밭에 있겠어요, 그러니 모든 작물은 산소를 배출하는 공기정화작물이 될수가 있어요.
배추, 무우, 씨레기무우, 양배추, 상추, 등 작물의 개체가 큰것이 공기 정화 능력이 크게 될것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5월에 시작 하신다면 방울 토마토, 상추, 깻잎,고추를 추천드립니다.
고기 구이의 4종 세트죠.
텃밭 초보시면 모종을 사서 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씨를 발아시켜서 키워보는 것도 매력이 있지만 처음엔 수확의 즐거움을 얻는 것이 먼저 이기에 실패 확율이 낮은 모종으로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종을 줄을 잘 맞춰서 적당한 균일한 간격을 두고 심으시면 됩니다.
또 하나 추천 드리는 것은 텃밭에 벽돌로 60센티 정도 높이의 사각형 틀을 만들어서 흙을 채운후 그 틀안에 심는걸 추천합니다.
수확 하시거나 잡초를 제거하실때 훨씬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가 덜 아파요 ㅎㅎ
그러면 즐거운 슬기로운 텃밭생활 하세요~~~
안녕하세여? 요즘은 꽃시장이나 화훼마을같은 곳이 많아서 다니시기도 편리하고 가까운 시장만 나가시더라도 쉽게 모종을 구하실수가 있어서 금방급방 수확한것을 먹을수도 있는데여...
집에 야외에 텃밭이 없으셔서 실내나 베란다에서 키우시려면 모든 쌈 채소류들이 가능하시고 그냥 거저 자란다고 생각하심 되시는데여~ 상추.치커리. 쑥갓. 적색상추.고수 등등 종류는 많습니다. 이런건 보통 직사각형의 긴형태의 화분에다가 5종류정도 심어놓고 물만 줘도 금방금방 자랍니다. 흙만 좋은거 쓰시고 흙만 마르지않도록 유지만 해주시고 햇볕만 받을수있게만 해줘도 잘자라요. 그닥 농약도 칠 필요도 없는 것들이라 키우기 쉬우실겁니다.
그 외에 방울토마토나 딸기. 고추. 깻잎 등등도 벌레만 안생기게 조금만 신경써서 관리하면 모종으로 잘 자라구여...
꽃들도 국화류나 팬지 등등도 물만 줘도 잘자랍니다~
시장나가셔서 보시고 한꺼번에 구매하시마시고 꼭 화분 하나씩 하나씩시작해보시면 되실거같습니다.
저도 식물을 많이 키워본것은 아니나, 경험상 정말 쉽게 잘 자라는것은 깻잎이었습니다. 고기먹을때 바로 뜯어서 먹기도 좋고요. 그리고 혹시 정말 실패없이 그때 그때 잘라드리려면 파도 좋을것 같습니다. 파뿌리에서부터 길이를 재었을때 한 10센티 정도를 잘라서 흙에 심으신후 하루에 한번 정도 물을 주시면 아마 오래오래 파걱정없이 드실 수 있을것입니다. 심으실때는 파 뿌리부분과 기둥 3-4센티 정도만 튼튼히 꽂히면 됩니다. 10센티를 다 깊이 묻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직접 해본 결과, 어떤 식물, 채소, 과일을 심느냐에 따라 관리를 얼마나 해야하는지가 나늽니다.
가장 쉬운 것은 모종을 사서 심는 것이며 종류는 감자, 고구마, 상추, 비트가 가장 쉬웠습니다. 약을 조금 더 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고추나 깻잎도 가능하며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시면 무나 배추도 키울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