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의 용병수에 대한 규정은 어떻게 되는가요?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보면 외국인 용병들도 있잖아요, 근데 한국프로야구의 용병수에 대한 규정은 어떻게 되는가요? 팀마다 몇명까지 용병을 보유할수있고, 한게임에 몇명까지 출전시킬수가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힘센사슴212입니다.
현재 용병은 세명보유 두명출전입니다
올시즌에는 투수2명 타자1명 으로 모든팀이 진행되고있는데 한게임에 동시에 3명출전이 불가능하기에 그렇게 다들이용중입니다
KBO 프로야구에서 한개 구단의 용병선수 기용은 최대 3명까지 가능합니다.
용병선수 3명을 모두 투수로 또는 모두 타자로 기용할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약금은 총액으로 400만달러 초과하면 안된답니다. 400만달러면 약 52억원이네요.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용병 보유는 3명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3명을 모두 투수로 또는 모두 타자로 할수는 없습니다.
모든 구단들이 투수난을 겪가에 선발투수2명, 타자 한명이 거의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출전도 한경기에 3명이 나갈 수는 있으나 정규리그의 일반적인 경기에서 한 경기에 2명의 외국인 선발투수를 쓸 일이 없으니 2명까지만 보게 되는 거죠.
순위를 결정 짓는 시즌 마미작 경기나 포스트 시즌 등에서는 3명이 출전하는 경기를 보실 수도 있구요.
한국프로야구 KBO 외국인 용병 선수 규정은 3명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2명을 게임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3명 보유에 타자 (야수)를 한 명 이상 포함해야 한다는 규정으로 거의 대부분의 프로야구 팀들이 투수 2명에 타자 1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팀과 선수의 협상에 따라 달라지지만, 2023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외국인 선수는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로 210만 달러 (약 24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