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관성의 법칙, 운동 방정식, 작용ㆍ반작용의 법칙 등 세 가지 법칙을 말한다. 이 순서에 따라 각각 뉴턴의 제1법칙, 제2법칙, 제3법칙이라 불리기도 한다. 역학의 기본법칙을 이와 같이 세 가지로 정리한 것은 뉴턴이 『프린키피아』(1687)에서 운동의 공리(axiom)로서 열거했던 것이 최초이며, 오늘날에도 비교적 초보적인 교과서에서 역학을 논할 때 이 3법칙을 제일 처음에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의미내용에 있어서는 19세기 말의 마하(Ernst Mach) 이래 많은 논쟁이 있다. 제1법칙은 운동방정식에서 힘을 0으로 한 경우이기에 불필요하다고 하는 견해도 있는데, 오늘날에는 역학의 기술이 관성좌표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규정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제2법칙과 제3법칙은 단순히 경험사실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힘 및 질량을 정의하는 의미까지도 함께 갖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