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현재 국내 펫보험(삼성화재, KB, 메리츠, 현대해상 등 대부분)은 고령(보통 만 8세~10세 이상) 또는 이미 확진된 선천성/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신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신규 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보험이 안 된다면 결국은 꾸준한 모니터링과 약물 치료가 핵심입니다.보험 가입이 안 되는 부분은 안타깝지만, 이미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는 어디서나 제한적입니다. 대신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의 현재 심장 상태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약물치료로 생활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가입니다. 많은 반려견들이 심장질환 진단 후에도 적절한 약물 관리로 수년 이상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님의 마음이 많이 안쓰럽지만, 아이가 편안하게 숨쉬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