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힘든인간관계이어갈필요가있을까요?
같이일하는동생하고 성격차이로 자주트러블이 일어납니다.
한두번은 말을햇는데 고쳐지지않고 사람들에게 뒷말을하더라고요 그냥무시해야할지 싸워야할지 모르겠어요.. 동생이랑 싸우고 안보면 그만이겟지하지만 저를모르는사람들이 안좋게볼까봐 신경이더쓰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짧은 질문의 내용만 보더라도 질문자님께서 얼마나 힘든 상황이신지 짐작이 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때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라고 하죠.
때에 따라서는 원치 않는 사람과 함께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 경우도 분명 발생하고
좋은 사람과의 관계가 소원해 지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일터에서 함께 생활하는 분과 트러블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일터를 떠나지 않는 한 그 관계는 어쩔수 없이 계속 이어져야 하겠죠.
잘못된 행동을 혹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한 주의를 줘도 듣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땐 그냥 무시하고 모른척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데......
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직장 혹은 일터라는 건 결국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속해 있는 집단일 것입니다.
그 말은 곧 인간관계의 명확한 선을 구분할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말할수 있겠죠.
인간적인 감정이 담기지 않은 그런 관계를 맺는 것도 가능한 곳입니다.
서로의 관계에 감정을 빼면 조금은 가볍게 대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무시하는 것도 좋겠으나 어쩔수 없이 함께 해야 한다면 감정을 빼보세요.
감정이 담기지 않았기에 그냥 물건을 다루듯 해보는 겁니다.
다른 이들의 시선과 뒷말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겁니다.
하지만 감정이 담기지 않는다면 그런 부분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
물론 인간관계에 감정을 담지 않는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쉽지 않기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달리 생각하면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쉽지 않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인데 그 어려움에 익숙해지면 나도 모르는 사이 가능한 행동이 될수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혹은 '같은 사람끼리'라는 말을 아예 생각하지 마세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할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 트러블이 생기고 대화를 했을때 바꿀수가 없다면 그사람은 바꿀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아니면 습이 베여 고치기가 싶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그사람이 일부러 그러는 거라면 조금씩 거리를 두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진용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마음을 갖어보세요.
내 기준에서는 어떤 상대도 맘에 안 차고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럼 상대방은 어떨까요? 똑같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옳다 생각하고 상대방은 틀렸다 생각해요.
어떤 사람과 일하더라도 같은 원리가 작용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을 이해하는 사람을 갖다 붙이면 어떤 사람과도 잘 지낼 수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툼으로 인해 관계가 변화될 거라고 판단되면 이야기를 꺼내도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선 고쳐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무시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뒷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른 사람을 만날 떄도 뒷말을 하게 됩니다. 지인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고결한느시님 답게 해가시면 됩니다. 인간 관계를 결국 마무리에 드러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는 문제를좋게해결하고자
동생분께 말씀도해보셧는데잘안됬나보네요
지금상태에서 그동생분과의언쟁은
의미없이에너지 소모일수있습니다
문제에대해서참고무시를하는것보다
뒷이야기를하는것에대해서 동생분께
"앞으로너가책임질수잇는이야기를해 "
만약" 그렇치않는다면 니가그이야기에대해
책임질일이생길꺼야"
라고냉정하고 단호하게통보하시면되실것같고
예를들어동생분이 다시없는말뒷말을하고다닌다면
그이야기를들엇던여러 사람들앞에서 "그일에대해
깊게집고넘어가자"너가햇던이야기
여기에서다시해보라고 단호하게말하세요.
둘만있을때말하는거보다 여러명있을때말하면
효과적일껍니다
또그동안 대응하지않고 만만하게만봤었는데
결코만만하지않다고느낄겁니다
그리고앞으로자기가피곤한일은
만들려고하지않을겁니다
소통이안되고피해를준다면
무시하고상대를안하는게가장좋은방법이지만
뒷말로인해 이미지가않좋아지고
계속피해를봐야하는상황이라면 참고피한다고
해결될문제는아닐것입니다
꼭봐야하는상황이라면
상대의잘못을 한번쯤 강하게직면시켜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잘극복하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개인적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정신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인관계로 인해서 내가 삶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ㅈ다면 개인적으로는 그것을 정리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시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나의 생활이 더욱 피패해지고 어렵다면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범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니땐 굴둑에 연기가 풀풀
저도 그게 참으로 스트레스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가까운 친구가 틈만나면 저를 욕한다는 소식
그런데 그 말을 옮기는 친구에게
괜찮아 내가 뭘 잘못했나봐 그리고 그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 하고 다녀도 나한테 말하지 말아줘
정말 괜찮아 라고 이야기하고 저는 그 친구를
험담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친구가 더욱 많아지더라구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늘 같이 험담했는데
그냥 가까운 친구들의 좋은 부분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더니 오히려
나를 뒷담화 하던 친구를 안좋게 보더라구요
남 험담 좋아하는 사람은 결국 편을 만들고 싶은건데
외롭게 되어가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