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리소설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이 추리소설의시작점으로 평가되며 하나의 장르로 정립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시리즈부터하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스터리 시장은 197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문고본, 스포츠 신문 등에 힘입어 전성기를 누리다 침체기를 겪었어고 2000년대 초반 셜롬 홈즈 시리즈 성공으로 시장이 다시 달아올랐습니다.
그나마 대중적인 추리소설로는 영화화가 된 정유정의 7년의 밤,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정도가있는데 이는 영화로 제작되어 대흥행까지는 아니지만 해외에서 접할수있어 그나마 대중적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