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면 물방울이 사방에 튀어 있고 수증기도 많이 나는데 환풍기를 돌리면 몇시간 후 물방울 등 습기가 없어지는데 어떤 원리인가요?
과학적 원리가 있겠죠?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자연적으로 증발을 합니다. 화장실에 흩뿌려진 물들도 자연적으로 증발하고 있죠. 증발된 물은 수증기가되어 습한 공기를 만듭니다. 그런데 환풍기는 이 습한 공기를 빼내면서 외부의 습하지 않은 공기를 주입해주죠. 화장실 기준으로 습하지 않은 공기가 들어오면 다시 화장실에 있던 물의 증발이 일어납니다. 그리도 또 습해지죠. 이를 반복하면서 화장실이 마르게 되고 환기가 되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단순한 방법입니다. 바람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화장실 물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밖에서 들어오고 환풍기로 나갑니다. 물은 건조될 것이고 빨래가 바람에 마르듯이.. 그럼 건조
화장실 문을 닫아 놓으면 바람은 들어오기 어렵지만 들어옵니다. 화장실은 바람을 계속 빼니깐 부풀려서 말하면 압력이 낮아지고 이러면 물이 마르기 더 좋은 환경, 마르는 물은 바로 환풍기로...
환풍기는 화장실 안의 공기를 외부로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화장실의 공기 압력이 낮게 됩니다.
이렇게 압력이 낮아지면 공기가 순환이 되어 습기가 빠르게 마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재 과학전문가입니다.
환풍기는 말 그대로 환기 시스템입니다.
샤워로 인해 습해진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여 습하지 않은 신선한공기를 유입을 유도하여 화장실 습도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압력의 차이를 이용하는 겁니다.
환풍기를 틀면 기존의 공기가 밖으로 나가고 새로운 공기가 압력에 의헤 들어오게 됩니다.
당연히 습기를 머금은 공기는 날라가고 새로운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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