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후 늘 물에 강아지용 비누로 발을 씻어주는데..늘 조금 스트레스 받아하는것도같고..
그렇다고 더러워진 발을 대충닦아주기도 뭣하고..고민입니다. 어떻게하면 스트레스도 덜 주면서 위생관리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년동안 그리 살아왔으면 사람으로 따지면 불혹의 나이까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강아지들에게는 그리고, 40대 중년들에게는 나름의 편집증이 있어서 그것이 좋은것이건 싫은것이건 하던대로 하는것이 가장 덜 불안해 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크게 상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