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전에는 소위 공복토라는 이름으로 뭉툭거려 이런 현상을 설명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https://diamed.tistory.com/262
링크의 설명처럼 헬리코 박터 감염증의 가능성을 더 높게 여깁니다.
특히 보호자분이나 가족분중에 속쓰림이 간혹 있으신 분이 있는 경우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물론 아이가 9세령의 완연한 노령견에 해당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저 질환에 의한 구토 양상도 고려해야 하니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