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고문은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하는데요 처음 에는 별 이상이 없다가 30분 부터 불안 증세를 느끼시더니 1시간이 경과했을 때에는 고통이 엄청 나게 몰려 온다고 합니다. 이 고문의 원리는 자극이 반복되면 더 큰 자극으로 다가오는 것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온몸이 속박 된 상태에서 이마에 물방울이 하나 씩 시간 간격을 두고 톡..톡.. 떨어지면 모든 신경이 이마에 쏠려 나중에는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는 듯한 고통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물론 잠에 들 수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