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싫습니다. 왜 이런 심리가 생겼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0초반 남성입니다.
30후반 들어오면서, 사람이 싫고, 사람과 어울리기
싫고, 혼자 있는게 편합니다.
사람관계도 예전 20년지기 친구들빼곤,
만나지 않습니다.
예전 20~30대중반까지는 회사사람들과도
잘어울리고, 긍정적이고, 활달한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이 싫고, 특히나 기본상식이하인
사람은 진짜 증오스럽고 혐오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왜 사람들이 자연으로,
가는지 이해가 갑니다.
왜 제가 이렇게 사람을 싫어하는 심리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이상하신게 아닙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헤어질 때에도 아쉬움도 크고 미련도 있고
힘든 것도 누구에게나 다 있는 감정이니 너무 걱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고 대인관계를 넓힐 때에
누구나 다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만남을 추구하신다면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에게 그리고 여러가지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종종 사람이 없는 곳에서 머리를 식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미움은 가까운 관계에서 더 생겨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괜찮거든요 항상 보는 사람인데 미움이 생기고 잘 안사라져요
그 사람과 계속 관계유지를 하는걸 잠시 멈춰주세요
관계를 무조건 유지하고 언제나 가까운 상태로 있는것이 능사가 아니에요
그리고 마음의 결핍을 채우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을 겪다 보면, 이타적이기 보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혼자 있는 편이 낫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이것은 거시적인 사회적인 시스템으로 접근할 이유들이 충분합니다. 개인적인 우울증으로만 몰아가기 보다는, 사회 구조에 대한 반성도 함께 고려해 봄직 합니다.
사람을 그 자체로 인식하지 않고 도구로 여기면서 우울함은 점점 더 증가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삶에 대해서 많은 회의감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너무 힘듦을 느끼고 있다면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지니고 하루하루를 생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거나 그들의 안좋은 모습을 보게되면 사람을 싫어하는 생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 관계가 좁혀 지는 건 당연 합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싫은 사람 만날 이유도 없고, 내가 즐거워야 하니, 보고 싶은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당연합니다.
다 내 마음 같은 사람이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드물지요
사람에게 상처받고, 배신 당하느니, 아에 안 만나는 게 정답일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귀찮음이 적용되고 이제는 지인들을 만나서의
행복을 잊고지내시고 본인스스로도
그런부분을 새로만들생각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실천의지가 약해져 있으신것같아요
저도40대인데 그런생각많이 하는데요
이럴때일수록 더바쁘게 움직여보시고
일을벌여놓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과거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싫어졌는지 힘들었던 부분 스트레스 받은 부분을 글로 적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은 경우 단순하게 받아들일수있으나
이러한 감정이 지속되면 우울증이되고 고립을 일으킬수있는 시작점이 될수있을것입니다
가능하면 상담을 받아보거나 운동이나 외부적인 활동을 해주면서 현재의 감정을 풀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