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먹을때 씨를 버리는데 따로 버리고먹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후련한바다매296입니다.
참외와 달리 씨앗이 붙은 태좌는 긁어내서 버립니다. 씨가 억세기 때문인데요.
맛도 맵고 쓴 경우도 부지기수. 오랫동안 참외만 먹어온 분들은 처음 멜론을 먹게 되었을 때 이걸 버린다고 하면 아까워합니다. 아까운 나머지 태좌를 먹어본 사람은 이내 왜 버리는지 수긍하게 되지만, 간혹 생활력이 강한 타입 중에서는 굳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먹더라도 손님 상에 올릴 때에는 긁어내고 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붙어 있는 채로 가지고 가서 혼자서 이걸 우물우물 먹고 있으면 손님도 부담스럽입니다.
하지만 태좌를 먹더라도 씨를 깨먹지는 않도록 합니다. 씨앗을 깨먹으면서 나오는 씨앗 내부의 성분이 혀를 자극해 피가 나도록 아프게 만듭니다. 사실 그거 외에도 씨 자체가 제법 큰 편인데다가 깨먹으면 그 껍질의 결도 거칠어서 영 불쾌한 기분밖에 안 듭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메론의 경우는 참외와 달리 씨가 단단하여 먹기도 불편하지만 소화에도 좋지않아 버리고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과일을 먹는 이유가 다양하지만 저는 맛있게 먹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메론같은 경우 씨를 버리고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멜론 씨를 안 먹는 이유
참외와 달리 씨앗이 붙은 태좌는 긁어내서 버린다. 씨가 억세기 때문.
맛도 맵고 쓴 경우도 부지기수. 오랫동안 참외만 먹어온 사람들은 처음 멜론을 먹게 되었을 때 이걸 버린다고 하면 아까워한다. 아까운 나머지 태좌를 먹어본 사람은 이내 왜 버리는지 수긍하게 되지만, 간혹 생활력이 강한 타입 중에서는 굳이 먹는 사람도 있다. 본인이 먹더라도 손님 상에 올릴 때에는 긁어내고 내는 것이 예의다. 붙어 있는 채로 가지고 가서 혼자서 이걸 우물우물 먹고 있으면 손님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태좌를 먹더라도 씨를 깨먹지는 않도록 한다. 씨앗을 깨먹으면서 나오는 씨앗 내부의 성분이 혀를 자극해 피가 나도록 아프게 만든다. 사실 그거 외에도 씨 자체가 제법 큰 편인데다가 깨먹으면 그 껍질의 결도 거칠어서 영 불쾌한 기분밖에 안 든다*태좌 : 고추나 참외 등등의 씨가 있는 부분.
안녕하세요. 조신한븍극곰100입니다.
메론씨는 크기가 크고 질기고 단단해서 드셔봤자
소화와 대장에서 방해만 되지 별 도움이 안됩니다.
긁어내고 메론과육만 먹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남동원주민입니다.
다른 씨잇는 과일들과 다르게
메론씨는 먹는 것보다 먹지 않는게
몸에더 좋은데요
소화가 잘되지 않아 설사하는 사람이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