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올해나 내년쯤 개통하는 게 목표였지만, 공사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일정이 전체적으로 밀리게 되었어요. 현재 2026년 3월 기준으로 보면,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본선 전 구간은 2028년 12월 정도는 되어야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모든 구간이 다 늦어지는 건 아니고요. 서화성에서 원시를 잇는 일부 구간은 서해선 연결을 위해 올해 안에 우선적으로 개통하려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하 깊은 곳을 파는 대공사이다 보니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일정이 조정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기다려온 시간이 길어서 아쉬우시겠지만, 2028년 말쯤이면 안산이나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20~30분대에 이동하는 '지하철 혁명'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