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 닥치게되면 포기하게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2021. 04. 01. 15:44

중도포기하는일이 자주 있어요 어떤일을 어느정도하다보면 과도기라는게 오는거같아요 그래서 하기싫어지고 또 해처나가기 힘든 일이 올때도 있구요 그럴때는 그일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냥 포기하게 되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해처나갈수 있을까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람에 따라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쉽게 포기하고 결과에 대해 불만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성실성'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성실성은 심리학자들이 많이 인정하는 Big5 이론에도

나옵니다. 이것이 글쓴이에게는 낮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

성실성이 낮으면 책임감이 부족하고 딱히 이루고 싶은게 없으며

충동적이고 자기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쓴이는 성실성을 높이는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1.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들인다든지

2. 어떤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마음먹는다든지

3. 스케쥴링을 해 본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서서히 변할 것입니다.

성실성이 낮으면 나쁜 점만 있을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있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친구들과 관계를 잘 맺는 경우가 많고,

실수도 쉽게 떨쳐낼 수 있습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글쓴이가 극복하고 싶다고 하셔서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포기하고 싶으실 때는 용기를 내세요.

미심적고 불안하고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땐

용기를 내시는 겁니다.

주변에 잘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다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용기가 반복되면 그것이 '자신감'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성공경험이 한 번쯤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인생 전체에 걸쳐

긍정적인 사고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글쓴이는 중도포기하는 스스로를

극복하고 싶다고 이렇게 용기를 내셨어요.

그래서 글쓴이는 훌륭합니다.

좀 더 용기내어 포기하지

않고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2021. 04. 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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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나온과정들을 살펴볼필요가있습니다

    어느시점에서 내가슬럼프를느끼고포기하게되는지

    살펴보셔야합니다

    먼저 일이힘들고 특정문제때문이아니라

    일정기간이되면 중도에

    자주포기하고싶은 생각이든다면

    과거 반복된 포기로인해

    자신에대한실망감또는좌절된감정들이

    해결되지않고있다가

    일정기간이되면 일이힘들다던지

    권태기가다고느낀다던지

    무수한이유를찾아 반복적으로나타났을수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그만두고싶을때

    기록을해서 스스로내감정에대해서

    인정해주세요" 내가이점은힘들었구나"

    또포기하기싶은 이유에대해잘생각해보시고

    기록해보세요

    자주중도포기하고싶은이유는 단순히

    일이힘들고 지쳐서가아니라

    내감정을참거나인정해주지않고 해결되지않았을때

    다시 반복된경우가있습니다

    있는그대로스스로감정을 인정해주는것만으로도

    서서히좋아지실수있습니다

    또한 일이힘들어서 중도포기하는경우도있지만

    미래에대한목표가 뚜렷하지않거나

    명확한동기부여가 없을때

    중도포기하는일이많습니다

    여기서 목표설정이랑 거창하기보다

    일단 간단하고 짧게 설정하시고

    예를들면 먼미래를생각한다면

    당장나에게일이힘들면 포기하게됩니다

    목표설정은짧게는3개월에서 6개월 1년

    이렇게 늘려가는게좋습니다

    내가중도에 그일을포기하지않았을때

    얻을수있는것들에대해 적어보고

    포기했을때 미치는영향에대해서

    적어보세요누구나슬럼프가 오기마련이고

    어떻게극복하고넘기느냐가중요하고

    목표가정해져있다면 힘든일이있어도

    문제점해결하려고노력할것입니다

    잘극복하시리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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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때로는 포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때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그 당시에 생각했을 때 더 나은 선택이 없었더라면 그건 현명한 선택이었을 뿐이지요.

      포기한다고 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 또한 최선을 다한 나의 선택이기에 존중받아 마땅한거죠.

      하지만 포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면 그 습관을 바꿀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포기하려할때 이거 하나만 해보고 포기하자 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소한 습관이 모여 포기하는 습관을 없애줄겁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좀 더 나은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1. 04. 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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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도포기한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 시작을 했겠지만 충분한 준비가 없이 시작을 했기에 포기하는 것입니다.

        포기했다는 건 그것에 대한 필요함이 사라졌다는 것과 같죠.

        틀에 박힌 이야기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시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아리맘님께서도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꼭 필요한 것이라면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있으나 없으나 하나마나 혹은 호기심에 시작한 것들은 중도포기를 했을 겁니다.

        그게 무조건 잘못이라고 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끝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마음속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중도포기 하지 않는 방법이 과연 존재할까요?

        그렇다면 스스로가 무엇을 시작하기 전 충분히 고민하는 습관이 답이 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무엇을 시작하기전 충분히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주변 사람들과 상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2021. 04. 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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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범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힘든 일이라기보다는.. 잘 안 맞는 일 아닐까요?

          그동안 아리맘님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수도 없이 해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랑 안 맞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이시니

          사실 포기가 아닌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은 책도 쓰고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경력을 쌓아가고 있지만

          서른살까지도 회사에 4개월 이상 다녀본적없는

          적응 못하는 사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그것들이 다 경험이 되어 저를

          도와주고 있더라고요^^

          자아가 건강하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중이니

          힘내세요 ^^

          2021. 04. 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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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완전 포기가 아닌 따라가는 마음이 되어보는 겁니다.

            내가 주도하려니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냥 주어진 상황에 몸을 던지고 최대한 소극적으로 응하는 겁니다.

            그러면 일은 됩니다. 다만 많은 칭찬은 못 듣겠지요.

            하지만 의외로 그렇게 주도적으로 하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약간은 소극적으로 의무방어 하듯이 하시다가 의욕이 날 때 조금씩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모든 일에 너무 적극적으로 해야한다는 강박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죠.

            그렇게 모든 일에 놀러온 손님처럼 부담없이 해보시는 방법이 효과가 좋습니다.

            '내일이 아니지만 도와줘볼까?'하는 마음이랄까요?

            2021. 04. 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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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에대해 중도 포기가 있다면 목표를 세분화 시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나의 목표가 10이라면 중간에 5쯤에서 포기하고 다시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최종목표는 10인데 그것을 2/2/2/2/2 총 다섯개의 단락으로 나눈다면 조금 상황이 달라질수있습니다.

              똑같이 5쯤을 달성한다는 가정하에 2/2/1 까지 달성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심리상 아직 남은 절반정도는 달성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2/2/2를 맞춘다면 뒤에 2/2 정도는 할수있을것 같고 얼마남지 않을것같이 생각이 될겁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작게 실천을 하다보면 결국 마지막 10까지 유지될수있을겁니다.

              이런 식으로 목표를 세운다면 이전보다 조금더 좋은 방법이 될듯합니다.

              2021. 04. 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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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힘든 일은 누구에게나 있고 누구나 그 힘든 일이 닥치면 마주하기가 쉽지않지요. 그래서 때로는 그 일 자체를 놓아버리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하지요. 질문자님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힘든 일을 극복하는 것은 아니지요.

                다만 어떤 일을 할때 조금은 계획성있게 접근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힘든 일이나 해야할 일이 닥치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든 빠르고 완벽하게 해내려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금방 지쳐 포기하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계획을 밟아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로보다는 직접 적어가면서 목표일수와 매일매일의 할 일들을 적어놓고 하시면 체력적으로 덜 힘들고 매일매일 해내는 성취감도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응원드리는 마음입니다

                2021. 04. 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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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가지고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 박약이나 세상의 방해보다는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들 생각합니다. 분명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인간은 항상 긍정적으로 다 될것 같다가 무슨일로 한번 막히게되면 의지가 싹 사라지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너무도 잘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중도포기를 합리화합니다.

                  그러나 매번 그럴 수는 없기에 한번은 끝까지 가보는 결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 한번 만이라도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밀어부칠 수만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저는 님께 한권의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민규교수의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입니다.

                  두려움없이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21. 04. 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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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인소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든 일이 닥치면 포기하기가 쉽습니다.

                    그 일의 부담이나 어려움 등 가중도에 따라서 포기하기는 더 쉬워지죠.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일도 우리는 쉽게 지치고 지겨워하거나 포기하곤 합니다.

                    나약하거나 의지가 부족한 사람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아무리 재능있고 자신있는 일을 하더라도 결국 지치고 포기하고 그만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기에 대한 일반적인 대책 중 하나는 계속 작심삼일을 하는 거죠.

                    힘들면 체념하듯 포기하거나 어느 정도 텀을 주면서 하고 싶을 때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아니면 좋아하는 일과 병행해서 하거나 힘든 일을 쉽게 만드는 아이디어나 재밌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거죠.

                    계획을 잘게 쪼개서 조금씩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어요.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하루 5분씩만이라도 매일하는게 더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포기하지 않으려면 쉽고 재밌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무슨 일이든 단순하고 쉽고 재미있게 하면 수월하게 해내는 법이니까요.

                    추천해 드리고 싶은 다른 방법은 힘든 일을 억지로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수준이나 단계에 오르면

                    보상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나와의 약속같은 건데, 어느 레벨정도나 하루에 얼만큼의 분량이나 시간을 완수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는 겁니다. 돈이나 좋아하는 무언가로 보상해주는게 좋겠죠.

                    보통 돈으로 보상해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하더군요.

                    자신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줌으로써 일의 어려움을 극복해 보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꿀같은 보상이 주어지면 빨리 완수하려고 쉽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갈테니까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어려움이나 힘듬을 덜어내고 보상을 받기 위해서라도 계속 해내려고 할거에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4. 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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