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무슨 일을 하다가 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마다 묵묵히 버텨서 일을 끝마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뭘 해야 그런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인생의 희노애락을 겪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역경에서 도망가고 싶은 심정은 있지만 실제로 행동은 그렇게 못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당신이 주인공이고 주위에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으로 인해 견뎌야 합니다
일주일 또는 보름 또는 한 달에 한 번은 나만의 시간을 잠시 보내면서 리프레쉬 시간을 가진다면 회피보다는 도전을 하는 삶을 살아갈 겁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시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다 포기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애쓴다고 하셨는데 이 생각 이 느낌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고 싶다는 이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수용하고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수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이런 생각을 어루 만져주세요"힘들구나 그래 포기하고 싶었구나 괜찮아 그랬구나 그랬어 그래"위로해 주시고 인정해주세요.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이렇게 해 주시는 겁니다.시간이 걸리지만 지간이 지날 수록 상황이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바다사자102입니다.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잠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동안 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이나 아주 소소한 것들이라도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해보세요.
하루 하루 앞만 보며 1년을 살아보니 몸도 마음도 다 지치고 도망치고 싶더라구요.
일을 하는 것 보다 또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잘 쉬는 것도 너무 중요해요.
몸과 마음에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해야 할 일을 더 잘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고양이147입니다.
저는 그렇게 기분이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슬픈걸 보면서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 이별노래를 들으면서 슬픈영화를 보면서 울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친구들이 생일때 써준 편지 혹은 생일때 카톡으로 축하해줬던거 감동적인 말들을 캡처해둔걸 보곤 합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
근데 그 친구들보다 글쓴이 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가족이란거 알죠? 글쓴이 님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일거에요 제가 확신해요 그러니 다 포기하지마세요 ㅎㅎ할수있어요
안녕하세요. onigiree입니다.
내가 포기를 함으로써 내가(나를) 가장 사랑하는 누군가가 마음아프고, 피해를 본다면 그건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항상 주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혹시 아내나 아이들이 있나요?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다면 아무리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못할거에요. 이게 가장의 무게잖아요. 질문자님도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일을 하시면 그런생각들이 안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