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칠때 왜 하늘이 먼저 번쩍이나요?

Question

오늘 날씨가 엄청 답다고 하더라고요 .여름이 되니 .소나기 등이 생각이 나는데 .천둥칠때 ...왜 하늘이 먼저 번쩍이고 .소리는 뒤에 들리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과 번개가 동시에 발생하지만, 빛의 속도가 소리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먼저 번개를 보고, 뒤에 천둥 소리를 듣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속에 있는 수분들끼리의 마찰에 의해서 전하가 쌓이고 이게 방출되면서 친둥이 치는데 빛의 속도가 소리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번개는 전기적 방전으로 인해 발생하며, 번개가 번쩍이고 소리가 나는 시간 간격이 있어 번개가 먼저 번쩍이고 그 후에 빛보다 느린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천동, 天動)은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방전 현상, 또는 번개가 친 다음에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를 가리킨다. 번개가 치면 그 순간 번개 주변의 공기는 섭씨 30,000도 가까이 올라가게 된다. 당연히 이렇게 달궈진 공기는 급팽창하고, 이 팽창이 주변에 충격파로 전달되어 굉음이 울려퍼지는 것. 급격한 팽창에 의해 터지는 굉음이란 점에서 원리상으로는 폭탄이나 뻥튀기가 터질 때 들리는 파열음과 같다. 번개가 친 근원지의 음압 데시벨은 165~180 dB로, 주변에 있으면 영구적인 청각 손상을 입을 정도로 크고, 현재 기록된 가장 높은 음압 데시벨은 215 dB으로 충격파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빛과 소리가 전달되는 속도가 다름은 명백하다. 번개가 번쩍인 후 천둥이 치는 시간 차이를 대입해 현재 번개가 치는 곳과의 거리를 계산해내는 방법을 초등학교 수학이나 자연에서 가르치곤 한다. 번개와 천둥이 치기까지의 시간간격을 구한 뒤 그것에 소리의 속력(343 m/s)을 곱해주면 번개가 친 곳과의 거리가 된다.

출처 : 나무위키 - 천둥

즉 번개는 빛의 속도로 나가기때문에 더 빠르고 그 후에 소리가 전달되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번개는 구름속 작은 얼음 알갱이들이 서로 부짖히며 마찰전기가 발생하여 전하가 쌓이면 전위차가 커지면서 순간적으로 전류가 흐르는 방전현상은데요. 빛이 먼저 보이는 이유는 빛의 속도가 소리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소리가 나중에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