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람이 밖으로 나가려고하면 자꾸 짖어요
사람이 밖으로 나가려고만 하면 자꾸 짖어요.
간식을 줘도 물고 짖고 같이 안가면 장난감에 화풀이 하는 것 처럼 스트레스 푸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주인이 밖으로 나가려 할 때 데리고 나가야 되는데 데리고 나가지 않는 것에 대한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것 같네요 어릴 때는 귀엽지만 벌써 4살이나 되었는데 이런다면은 예의가 없는 것이겠지요 예절 교육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예절이 없으면 반려견으로서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안 됩니다 교육을 통하여서 좋은 강아지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일반적으로 주인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 그렇게 되는 것이 바른 방법이고요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를 돌봐주는 주인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이지 않을까요 지금 이 강아지는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사춘기의 나이 같이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반드시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 고치고 예의 바른 강아지로 만들어 가셔야 됩니다 지금 바로 훈련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에 대한 의존성향이 강해 보입니다. 분리불안 때문에 짖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인이 집을 비웠을 때 과도하게 짖거나, 물어뜯거나, 의자나 벽 가구 등을 긁는 듯한 행동은 분리불안으로 여겨집니다.
근본적으로 강아지에게 주인과 떨어져 있는 것이 별 것 아님을 인지 시켜주고,
"주인이 외출을 하면 다시 돌아온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준다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이 점차 없어질 수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 30분 과 외출 후에는 강아지에게 무관심 해야 합니다.
혼자 집에 남아 있을 강아지에게 과한 애정표현이나 인사를 하고 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주인이 없어진 것을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강아지들이 주인이 옷을 입고 외출 준비를하는 과정을 보면 주인이 나간다는 것을 알아채서 그 때부터 강아지가
불안해하고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외출준비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는 강아지가 흥분을 가라 앉힐 때 까지는 무시하시고, 시간이 지나서 강아지가 진정이 된 상태에서 반응하고 이뻐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안아달라고 보채도 무조건 안아주는 행동은 삼가해야하며 칭찬할 일이 있을때 안아주고 칭찬해 주는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강아지는 규칙을 중요시 하는 습성이 있으니
오늘부터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 주시면 점차 "나도나도~!" 하는 짖음이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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