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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파리274
냉철한파리27423.08.08

강아지가 사람이 밖으로 나가려고하면 자꾸 짖어요

나이
6년
성별
수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사람이 밖으로 나가려고만 하면 자꾸 짖어요.

간식을 줘도 물고 짖고 같이 안가면 장난감에 화풀이 하는 것 처럼 스트레스 푸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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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8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주인이 밖으로 나가려 할 때 데리고 나가야 되는데 데리고 나가지 않는 것에 대한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것 같네요 어릴 때는 귀엽지만 벌써 4살이나 되었는데 이런다면은 예의가 없는 것이겠지요 예절 교육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예절이 없으면 반려견으로서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안 됩니다 교육을 통하여서 좋은 강아지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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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일반적으로 주인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 그렇게 되는 것이 바른 방법이고요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를 돌봐주는 주인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이지 않을까요 지금 이 강아지는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사춘기의 나이 같이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반드시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 고치고 예의 바른 강아지로 만들어 가셔야 됩니다 지금 바로 훈련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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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에 대한 의존성향이 강해 보입니다. 분리불안 때문에 짖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인이 집을 비웠을 때 과도하게 짖거나, 물어뜯거나, 의자나 벽 가구 등을 긁는 듯한 행동은 분리불안으로 여겨집니다.

    근본적으로 강아지에게 주인과 떨어져 있는 것이 별 것 아님을 인지 시켜주고,

    "주인이 외출을 하면 다시 돌아온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준다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이 점차 없어질 수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 30분 과 외출 후에는 강아지에게 무관심 해야 합니다.

    혼자 집에 남아 있을 강아지에게 과한 애정표현이나 인사를 하고 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주인이 없어진 것을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강아지들이 주인이 옷을 입고 외출 준비를하는 과정을 보면 주인이 나간다는 것을 알아채서 그 때부터 강아지가

    불안해하고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외출준비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는 강아지가 흥분을 가라 앉힐 때 까지는 무시하시고, 시간이 지나서 강아지가 진정이 된 상태에서 반응하고 이뻐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안아달라고 보채도 무조건 안아주는 행동은 삼가해야하며 칭찬할 일이 있을때 안아주고 칭찬해 주는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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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강아지는 규칙을 중요시 하는 습성이 있으니

    오늘부터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 주시면 점차 "나도나도~!" 하는 짖음이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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