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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20.11.23

과일 씻을 때 물로만 헹궈져도 농약 성분이 사라지나요?

과일일 구매하면 항상 겉면에 묻어있는 농약성분이 걱정이 되는데요, 보통 흐르는 물에 과일을 씻기는 한데 물로만 이렇게 씻어줘서 농약성분이 100% 모두 사라지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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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부분 흐르는 물에 과일을 씻으라고 하지만 요즘 고농도의 농약을 뿌려서 제배한 과일의 경우

    흐르는 물로 꽤나 오랜시간을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과일을 물에 담궈 놓은 뒤 식초를 한스푼

    떨궈놓고 기다리거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물에 잠시 담궈서 농약을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고농도 농약의 경우 몸에 축척되면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음으로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 *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 양배추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 나온다.
    그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는 것이 포인트.

    * 나물류

    나물이나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러면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파

    파의 잎 부분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두 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 야채 씻을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후 소금물에 씻는것이 요령.

    *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 어도 포도알
    사이사이에 낀 유해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포도에 뿌려 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게 효과적이다.
    가루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 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 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식초나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식초를 물과 1대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 상추, 파 같은 야채

    세제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 도 예방할 수 있다.

    <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긴만 해도 된다.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바나나는 꼭지부분을 1cm 정도 잘라낸다.
    11)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10분 정도 담그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분 담구어 두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식품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물에 담가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간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낸다.
    4) 쇠고기는 지방살을 떼어낸다.
    5) 어묵 등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 뒤 먹습니다.

    <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함께 배출된다.
    야채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함께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보통 농약을 없애려면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그릇에 물을 담고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할 때 농약 잔류량이 더 적어졌다.
    특히 물을 담아 씻을 때 농약이 잘 씻겨 내려가는 것은 풋고추, 상추, 파, 고춧잎, 쑥갓 순. 채소를 1분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한쪽은 담금물에서, 한쪽은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 봤더니 풋고추의 경우 담금물에서는 59%, 흐르는 물에서는 49%의 농약이 제거됐다. 채소는 평균적으로 담금물에 씻었을 때 10% 정도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됐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런 효과는 물에 담가 놓으면 채소와 물이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을 씻을 때는 단호박의 껍질이나 오이의 돌기처럼 농약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씻기 전에 도려내고 물에 담가 농약이 빨리 빠지도록 한다. 담가 두었던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을 다시 받아서 한번 헹군 다음 씻으면 더 효과적이다.

    출처 : ezday.co.k


  • 과일을 흐르는물에 씻어도 안쪽으로 덜어간부분은 잘안씻어지고,

    농약은 농사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농약의 완벽한 세척이 무척신경쓰입니다.

    왜냐하면 벌레가 달라붙어 잎이나 과일에 있으면 급속으로 번지니

    과일이나 채소등 상품가치가 떨어져버리므로 1년농사 다 망칩니다 해충들이 안죽거나 하면 2차 살포등 여러가지 또다른 병충해로 약을 치게되죠

    소비자들은 그과정을 전혀 모릅니다 과일도 공장에서 나오듯 그냥 나오는줄 인식하는 사람도 있는데..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1.일단 흐르는물에 씻고 2, 다시 물에 퐁퐁한방울 정도 넣고 10분정도 담궈두었다 가 (농약이굳어서 세척이 덜될수 있는거 불리는 과정 ) 3, 2의물을 버리고 새로운물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식초좀 넣고 담군후 손으로 문지르며 씻어준후 헹구어주는 것이 안전 합니다 껍질째 먹는경우라면 매우꼼꼼이 세척해야 안전 합니다 (생으로, 껍질째 먹는 야채나 과일 은)농약 잔류가 남아있는지 없는지는 누구도 알수 없으니 (농약 잔류 판단 기구 가 시급 하다봅니다) 꼼꼼한 세척이 매우 중요 .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과일일 구매하면 항상 겉면에 묻어있는 농약성분이 걱정이 되는데요, 보통 흐르는 물에 과일을 씻기는 한데 물로만 이렇게 씻어줘서 농약성분이 100% 모두 사라지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Q.베이킹소다로 잠시 동안 물에 넣어 주시고요 .

    그 다음에 흐르는 물로 씻어 주시면 됩니다.,


  • 흐르는 물에 씻기만 한다고 농약이 다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과일에 묻은 농약 세척법은

    1. 소금물을 만들어 15분 ~ 20분 정도 담가줍니다

    2. 그리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준 다음

    3. 식초를 푼 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소금물 만들때 사용된 소금의 양은

    물 2리터에 평소 사용하시는 밥숟가락 양 한 큰 술

    식초는 2리터에 밥숟가락 양 두 수저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7


  • 우리가 현재 먹고 있는 모든 야채, 과일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농약성분이 붙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야채인 상추, 고추, 가지, 호박 등 야채류 또는 세척하기 힘든 포도 등 과일류는 농약성분을 물로 완전히 제거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야채랑과일도 이제는 물로 씻지 마시고 야채, 과일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여 농약 및 이물질등을 제거한 후 안전하게 드세요

    싱크대 혹은 씻을 그릇에 야채, 과일 전용세제를 약 5ml정도 사용하여 희석한 후 3~5분 정도 담구어 놓은 다음 꺼내어 흐르는 물에 세척하시면 농약 성분을 말끔히 제거하여 주고 야채, 과일의 신선도를 높여주며 윤기가 흘러 보기는 물론 먹기에도 좋습니다

    야채, 과일 세정제를 구입하신 후 구석에 놓지 마시고 주방용 세제 옆에 두시고 야채, 과일을 씻을 때 사용하세요

    거품은 없지만 야채, 과일 세척 및 살균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세제는 친환경세제(1종세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