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걱정이 돼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졸업 후 1년 계약직 끝난뒤 하고 싶은 공부 가고 싶은 여행을 하면서 9개월동안 즐겼습니다.
현재 25세.
재취업에 여기저기 벽에 부디치면서 자존심만 낮아졌습니다. 취업이 너무 막막하고 직장 생활 다시 하는게 두렵기도 해서 창업을 알아보고 맛보기단계 중입니다. 물론 아직 투자 준비단계에 아무 소득이 없습니다.
마음이 급한걸수도 있지만 점점 이게 밥벌이가 될까? 시간 낭비한게 아닌가? 손해 더 보기 전에 그만둬야 하나? 망설이기도 합니다.
현재 작은 알바+프리렌서 일로 겨우겨우 생활유지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금에서 야금야금 쓰는 중입니다.
취준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더욱더 취업시장에 매리트가 사라질까봐 두렵고 사회에 둥 떨어진 기분입니다.
앞으로 긴 미래를 봤을때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왕 창업을 시작했으니 성과를 볼때까지 버텨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지금 투자준비 단계라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연
본인 스스로 내면적인 갈등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 청년 이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창업을 덤비지 마시고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을 하시면서 어떤 방향이
좋은지 시간을 더 투자 하시길
창업
섣불리 시작 하다가 큰 낭패를 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