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것부터 시작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초에 졸업하고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공기업 계약직을 하고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도전한 것이긴 한데 업무상 제 적성에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기업이나 업종에 목표가 있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저는 아직 목표가 없어서 어떤 걸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목표가 따로 없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취직하셨나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애벌래296입니다.
목표가 없는것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모든이가 목표를 가지고살고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회 초년생이기에 아직 많은 경험이없어 목표를 세우지못할수도있습니다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간관계와 경험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 방향을 알아가는데 도움이됩니다
어떠한 활동을 할때 성과가 좋다거나 나와 잘 맞는 부분이있다면 우선 그와 관련된방향으로 쉬운 목표부터 세우는것은 어떨까요?
인생의 길은 이제 시작이니 한걸음씩 나아가보세요
답변이 될진 모르겟습니다만 .. 꿈도 없고 군대갔다와서 빈둥거리다가 부모님이 공무원 셤이라 봐라해서 어렵사리 들어왓네요 공무원이 직업이라는 생각에 첨엔 되게.뿌듯햇는데 막상 해보니 밖에서 생각한 공무원이 아니리더라구요 결혼하고 애까지 낳다보니... 적성보단 삶을 영위하기위한 수단? 최소한에 수단으로 직업을 가지고 내가 영위할 수 있는 삶을 찾는게 좋은거 같아요 직업이 내특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따지기 보단 내 삶을 보다 풍족하게 살기위한 수단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움이나 적성은 직장내에서 찾다보면 어느새 1~3년 지나면 재미없고 적성이 아닌가만 생각되고 그럼 또 직장을 옮기고... 그만두고 반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나에게 맞는 직장은 없습니다. 돈과 연결되는 순간 일이되고 스트레스입니다 직장과 본인의 삶 그 둘중 어느것을 위할것인가부터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돌려차 박살입니다.
우선은 자신이 가장 잘 할수있는 분야부터
찿아야 겠지요.
먼 인생길 길게 보시고 오래도록 즐기면서 할 수있는 직종을 선택 하는데어 시간을 더 할애 해보세요.
급하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