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5학년도 수능은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해보니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출제 방향을 충실히 따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하이라 불리는 지나치게 어렵고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문항들이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국어는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출제 경향을 보였으며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교과서 중심의 지문과 문제를 출제했다고 합니다. 문항 정보량이 적정하게 조정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전년도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그리고 킬러문항 이라 불리는 고난도 문항이 없어졌지만 이로 인해 변별력 확보가 다소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학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며 중위권 학생도 풀 수 있는 문하이 많아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문항은 여전히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여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영어 과목도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듣기와 읽기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친숙한 소재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으며 EBS 연계율은 55.6%로 나타났습니다. 킬러문항이 배제되면서 수험생들이 체가하는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수월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