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나더.
드래곤볼z에서 악당 프리저가 50프로때 손오공을 압도하다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되니 밀리기 시작했던데 그러다 프리저가 100프로로 싸울때는 손오공을 초중반만해도 압도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다 체력이 확 떨어지니까 밀리던데.
공식 설정집상에서 프리더의 풀파워 전투력은 1억2천만입니다.
슈퍼사이어인 손오공이 1억5천만으로 풀파워 프리저가 체력이 넘쳤다 하더라도 손오공이 결국에는 이겼을거에요.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되기전 노멀 풀파워전투력이 300만이고 계왕권10배 전투력이 3000만이었는데요.
프리저가 자신이 50프로전력만써도 널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버릴수있다고 했던말은 말그대로 풀파워인 1억2천만의 전투력에 50프로 전투력만해도 6천만이기에 가능한것이었는데요.
문제는 슈퍼사이어인은 기본 전투력의 50배의 전투력이 뻥튀기되는 사기 변신기술입니다.
그러다 보니 300만이었던 손오공은 변신후 50배가 되어서 300x50=1억5천만이 되는것이죠.
손오공을 압도한게 아닌 프리저의 최대전투력이 궁금했던 손오공이 적당히 상대해주었다는게 더 맞는 말입니다.
그래도 1억5천만과 1억2천만이 싸움이니 그럭저럭 티격태격은 할수있었던것고요.
질문자님, 프리저가 100% 파워로 변신했을 때 초사이어인 손오공과의 초반 전투에서는 실제로 손오공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 프리저는 근육이 크게 부풀어오르고, 힘이 극대화되어 손오공에게 피를 토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힙니다. 하지만 이 풀파워 상태는 프리저의 몸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점점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후반부로 갈수록 프리저의 힘이 급격히 약해지면서 손오공에게 밀리게 됩니다. 요약하면, 프리저가 100% 상태일 때 초반에는 손오공을 압도했지만, 체력 소모로 인해 금세 역전당한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