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rkoon입니다.
떡국의 유래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또 떡국을 먹는것은 쌀문화권에서 흔히 보이는 문화구요.
먼저, 떡은 쌀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떡을 만들어 말리면, 일반 쌀을 보관할때보다
많은 양을 더 오래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식문화의 기본은 바로 장기보관에서 오는거구요.
쌀로 떡을 만들어 말려 장기 보관하다가
이걸 다시 물에 불려 끓이면 처음 떡을 만들었을때처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니,
떡을 만들어 보관하는 방법은 효과적이어서, 쌀문화권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한 귀한 쌀떡은 겨우내 일용할 양식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감자 고구마 같은 작물보다 귀한 쌀떡은 아무때나 먹을 수는 없죠.
특별한날 가족들이 다 같이 먹는건 당연한거고,
새해 첫날 가족들이 다 같이 떡국을 끓여 먹게 된 것입니다.
이런 귀한 음식을 먹는 특별한 행사에는 여러 의미들을 부여하게 됩니다.
새해에 떡국을 먹어야 한살을 먹는다는 식이죠.
이 말은 1년에 한번은 꼭 먹어야 하지만, 자주 먹으면 안되다는 의미도 갖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문화권 별로 쌀떡의 모양,
끓이는 방법이나, 장식하는 고명등등에서
여러 주술적인 의미들이 추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령, 동그란 떡국은 태양을 상징한다들지...
뭐 그런 의미들이 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