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포츠 탈장은 복벽의 얇은 부분이 지속적인 자극으로 약해지면서 생긴답니다. 운동 선수들은 운동의 특성상 허리를 숙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특성 , 배에 힘을 주는 특성 때문에 탈장이 잘 생길 수 밖에 없지요. 운동 선수가 아니더라도 평소 탈장을 유발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한다면 충분히 생길 수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운동을 즐기시고 만약 탈장이 의심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위해 외과에 가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