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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향기
목련향기21.03.12

집 정리 잘하는 꿀팁 있나요?

요즘 방송 신박한 정리를 즐겨 봅니다.

어수선한 짐들이 뒤범벅이 되어 있는것을

버릴건 과감하게 버리고 진짜 말처럼

신박한 정리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기존가구 배치를 다르게만 해도 공간이 넓어지고 깔끔하더군요

혹시 집안 정리할때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는 꿀팁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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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집 정리 시간을 정하라

    정리 수납에는 시간·체력·판단력이 필요하다.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안에 집중해 작업해야 한다. 의욕적으로 정리에 나섰다가 체력이 달려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못하기 일쑤기 때문이다. 한번에 완벽히 정리하기보다는 차수를 나눠 정리해나간다. 안방, 거실, 부엌, 베란다, 현관 등 구역별로 나눠 작업 날짜를 정하는 것도 좋다.

    2 남길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라

    정리를 잘하려면 버리는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 1년 동안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 옛날에 입었던 옷, 고장 난 전자제품,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 불편해서 평소에 쓰지 않는 물건 등이다. 집 안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책장에서는 기간이 지난 전공서적, 교과서, 사전 등을 빼내야 한다.


    3 ‘수납 지도’를 그려라

    물건을 어디에 둬야 편할지를 정한 뒤에 수납해야 한다. 가족별·계절별·종류별로 나누고, 사용빈도를 고려한다. 어디에 놓아야 그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하는가를 생각해 물건을 알맞은 위치에 놓고, 분류한 물건들을 끼리끼리 모아서 담는다.

    4 공간을 최대한 나눠 쓰라

    기존 공간을 최대한 쓸모 있게 만든다. 서랍은 서랍 전체를 통으로 사용하지 말고 구획을 나눠 수납한다. 구획을 나누는 방법은 바구니, 칸막이, 상자, 두꺼운 종이, 신문지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옷장은 옷의 길이를 맞춰 걸면 아랫부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에서는 압축봉을 이용해 공간을 나눠 수납하거나, 서랍에 구획을 나눠 자잘한 주방용품을 넣는다. 프라이팬, 접시 등은 세로로 넣어두면 자리도 덜 차지하고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5 물건의 자리를 정해 유지하라

    정리 상태를 유지하려면 쓴 물건이 늘 제자리로 돌아가 있어야 한다. 정리 때 수납용품에 이름표를 붙여, 사용 뒤 제자리에 정돈할 수 있도록 한다. 옷장 안에서 옷을 꺼낸 뒤 빈 옷걸이와 갈아입은 실내복을 넣어둘 바구니를 옷장 안에 두는 식으로 모든 물건만의 공간을 두는 것이다. 새로운 물건 하나를 사면 기존 물건 중 오래되고 덜 쓰는 것 하나를 정리해 수납공간을 지켜야 한다.


  • 저 같은 경우 같은 종류의 제품을 정리합니다.

    정리를 하기 전에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 혹은 물품을 눈에 가장 잘 보이게 두시고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는 제품들 예를 들면 옷, 가전제품의 경우 정리를 해두었다가

    필요가 없을 때 중고로 판매하거나 기부를 하는데요.

    정리를 하고 나서도 메모지나 포스트잇으로 언제봐도 무슨 제품을 정리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없는 물건들부터 버리거나 정리하는 게 가장 급선무 일 것 같네요.

    일단 딱 봐도 이건 내가 잘 안 건들일 것 같다 싶은 물건들을 죄다 버리면 좋지만,

    막상 버리려고 하면 아깝기도 하고 다음에 쓸 것 같아서 못 버리게 되죠..

    이때 큰 박스 하나를 구해서 거기에 몽땅 넣어요. 그리고 박스에 크게 날짜를 적은 후 창고 같은 곳에 보관을 하구요.

    내가 1년이 지나도록 이 물건을 한 번도 꺼내지 않는다면 버리는 게 맞습니다.

    그런 물건 정리만 해도 최소 1평 이상의 집 공간이 확보되며.. 1평만큼의 넓은 집을 소유하게 된 것이죠 ㅎㅎ


  • 집안정리 하는것이 스트레스를 받는것이지만,

    계속 방치하면 몸은 편하지만 그대로 두면 결국 어수선한채로 지내다가 이사할때 정리를 하게되고, 그렇게 하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오래도록 안쓰던 물건은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쓸만한건 당근마켓에 올려서 팔면 됩니다.

    가구배치는 이곳저곳 시도해 보시고 가장 괜찮은 위치에 두면 됩니다.

    집안을 항상 깔금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자주하면 치우겠다는 결단을 쉽게 내리고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 정리는 물건을 최대한 비우는거에요

    첫번째, 필요없는것과 필요한것들을 구분해보세요

    두번째, 1년기간동안 사용하지않았거나

    입지않았던 옷, 신발등을 구분하여 정리해보세요

    세번째, 다들 공통점은 이건 두면 사용하거나

    입는다고 생각하는것, 아깝다고 못버리고..

    이런 생각으로 비우지 않는다고해도

    보통 쭉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버리는것! 정리중 가장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 일단 정리가 기본적으로 잘 되어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1.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2. 모든 물건을 거실같은 넓은 곳에 다 꺼냅니다.

    3. 그리고 차례대로 분류해서 나눠둔 다음

    4. 어디에 놓을 것인지 분류하고

    5. 정리합니다.

    6. 정리하면서 잘쓰지 않는 것은 목록을 만들어서 위치를 적어두면 다음번에 쉽게 찾을 수 있고

    7. 몇 년간 쓰지 않았던 것들은 과감히 버리세요!


  • 일단 자잘하고 잘 쓰는 생활용품들 먼저 틈틈히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자주쓰는 물건 위주로 앞서 정리하시고, 질문님의 평수나 배치가 된 상태의 생활기간 등 알 수없지만요.(그에 따라 정리기간도 다름) 잘 살펴봐보세요. 3년이상 방치?된 물건들을 판단하에 최대한 정리하시고, 후에 가구나 인테리어 등 질문자님의 판단하에 재배치하시면 수월하시겠습니다. 볕이 잘드는 방향 등 고려하셔서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큰고니230입니다.

    집정리에서 가장 중요한건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는것 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입지않는 옷만 처분해도 공간 활용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리도 잘되며 가구 배치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