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2월 후반쯤에 파마했다가 맘에 안들기도하고 상해서 다시 풀고 볼륨매직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가 길어지고 숱도 다시 많아지니까 부해보여서 맘에 안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고데기로 피고 가거든요?
근데 아침마다 너모 힘들고 귀찮아서 미용실가서 태슬컷하려고 하는데 엄마께서는 이번에 하면 머리 더 상한다고 안된다고 하시네요오...
미용실을 안가는 게 맞는건가요..?
근데 태슬컷 너무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미용실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전문가한테 얘기들어보고 결정해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하고 싶은데 엄마는 말리신다면
그대로 엄마 말씀대로 따르면서 스트레스 받고 지낼것인지 아니면 결행을 하실것인지~~?
일단 미용실에 원장한테 물어보시고,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면 그냥 하고 보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