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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개리91
목마른개리9121.03.20

진통제를 자주 먹지 않는데 내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가끔 다리가 아파서 먹구

가끔은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먹습니다

주로 타이레놀이랑 탁센을 먹는데요

원래 먹으면 거의 바로 효과가 있었는데

요즘은 효과도 늦고 별로 없네요ㅠㅠ

타이레놀 반알만 먹어도 효과가 좋았는데

내성은 안생긴다는데 왜그럴가요?

한달에 많으면 3-4번 정도 먹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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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문용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 내성은 생기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일 같은 성분의 약을 같은 양 먹었는데도 통증 조절이 저번처럼 되지 않는다면 그건 통증의 원인이 심해져 컨트롤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는 체중의 증가 등의 이유로 약의 적정 용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진통제의 적정 용량은 체중에 따라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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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원래 반알 먹어서 성인은 효과가 나는 용량이 아닙니다. 500미리의 반알이면 250미리 인데 30키로 이하인 사람들이 먹는 용량입니다. 그전에 효과가 좋았다는건 그때는 많이 안아팠을 확률이 있구요.. 진통제는 정상적인 용법으로 먹었을때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고 한달에 3~4번이면 많이 드시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생리통도 증상에 따라 진통제가 다양하게 있으니 하나를 사더라도 증상에 대해 상담하고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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