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외출과 귀가를 특별한 사건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외출 준비를 마친 후에도 나가지 않고 실내에 머무르거나 문밖으로 나갔다가 곧바로 돌아오는 과정을 수십 차례 반복하여 문소리와 열쇠 소리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짖거나 뛰는 행동에 반응하지 말고 무시하며 차분한 상태가 되었을 때만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말티즈의 특성을 고려하여 외출 전 노즈워크나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소모시켜 잠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배변 실수는 불안감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혼내기보다 흔적을 철저히 지우고 일관된 켄넬 훈련을 통해 자기만의 안전한 공간을 인식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