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를 해야한다는 판단의 기준이 뭐가있을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예전에 사랑니 네군데 다나있는 것 중에서 왼쪽아래쪽 사랑니를 발치한적이있습니다.

발치이유는 그때당시 제몸상태가 피곤한상태가 지속되면서 온몸이 붓고하며 입안도 부으며 사랑니로인해 입안 살이 씹히게되어 염증도 생기고하여 발치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후 다른세곳 발치는 하지 않았는데..

먼가 느낌상 턱 균형이 삐뚤어진 느낌에 양쪽 어금니가 한번씩 시큰한 느낌이 나서 입안에 음식을 씹을때 불편함이있습니다.

시큰한 느낌은 지속되진않으며 한번씩 딱딱한것을 씹으면 찡한느낌으로 한몇일 지속되다사라짐니다.

치과에가서 사진을 찍으니 충치는 없다고 하는데..

알아보니 부정교합으로 인하여 이러한일이 있을수있다고 하는데..

사랑니발치를 통해 입안의 이빨의 균형을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랑니를 발치하는데 치과마다 어떠한기준이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입안 제일 뒤쪽에 나기 때문에 치솔질이 잘 안되어 입냄새를 일으키며, 잇몸 염증을 잘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고 바로앞의 어금니를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감이 있는 사랑니는 우선적으로 발치하는 것을 권하며 사랑니를 발치한다고해서 치아의 균형을 잡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가 바르게 나서 저작기능을 하는경우, 위생 상태가 좋은경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경우, 관리가 잘 되는경우는 발치를 안해도 되지만..인접치의 손상, 지치주위염, 치아우식증, 치아낭종 등의 소지가 있으면 문제를 유발 하기전에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사랑니 발치로 인해 치열이 바뀌지는 않습니다...턱관절 질환의 원인은 나쁜 습관(단단하고 질긴 음식, 앞니로 손톱 뜯는 습관, 이를 꽉 깨무는 습관, 이를 가는습관 음식 편측저작, 턱괴기) 외상, 교합 부조화, 심리적 요인(스트레스, 불안, 우울, 긴장, 신경과민)등 다양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치아의 맨 마지막에 있는 치아이며 이는 치아의 치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시는 사랑니 발치를 하더라도 치아 균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하는 기준은 모두 같습니다. 앞쪽 어금니를 손상시킬 수 있거나 해당 부위의 염증 및 충치가 있는 경우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를 발치한다고 치열이 좋아 지거나 치아들이 자리를 잡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사랑니는 관리가 안되서 염증이 생기거나 충치가 생겨서 다른치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잇을때 발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