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언제부터 안전자산으로 사용되어 졌는지 궁금합니다.
왜 금이 안전자산으로 분류가 되었는지 궁금하고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의 경우에는 과거 오래전부터 사용되다 보니 기원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안전자산으로 모든 국가들이 사용하면서 무역으로도 사용한 것은 금본위제를 통해서에요
다만 역사적으로 금이 화폐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고 알려진 것은 과거 1252년도 이탈리아시기로서, 유럽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였던 플로린 화폐로 알려져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는 고대때부터도
자산의 일종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오래된 자산 중 하나이기에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역사는 모르지만 전 세계 어떤 나라에서건 그 나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진성 화폐(진짜 돈)'으로 사람들이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금은 로마제국에서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는 기원전 31년에 아우레우스 (순금) 이란 금화를 만들어 제국의 첫 공식 통화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1816년 영국이 금본위제를 채택하였고, 미국도 1900년부터 금본위제를 채택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 속에 금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