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내거래소에서는 원화로 암호화폐를 거래 할 수 있는데 바이낸스와 같은 국외거래소는 달러가 아닌 USDT나 USDC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내국인인 '한국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원화마켓이 존재하는 것이지만 바이낸스나 비트겟과 같은 해외거래소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미국의 화폐를 기준으로 하게 되는 USD를 기준으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거래가 아닌 '선물거래'시에 활용되게 되는 코인들입니다.